소니 업무용 캠코더 각각의 브랜드는 어떤 라인업? - 저가형 모델 편

영상 관련 2013.10.26 22:42

 

먼저 포스팅에서는 업무용 캠코더 중 주로 ENG급 모델을 갖춘 고가형 모델에 대한 라인업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방송 VJ나 준프로, 일반 유저들이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DV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포맷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소니만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며, 다른 제조사에서도 HDV 라인업이 존재합니다.

HDV란 기존 6 mm테이프에 담았던 DVCAM™에 대응한 고선명 비디오 녹화포맷입니다. 압축방식은 MPEG-2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장매체로는 HDV 전용테이프에 저장합니다. 표준 DVCAM 또는 Mini DV테이프와 같은 사이즈이지만, 녹화방식 및 녹화속도가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니의 제품으로는 소니가 HDV 라인업으로 처음 출시했으면서 가장 성공한 모델인 HVR-Z1N,

숄더마운트 & 렌즈교환식 제품인 HVR-S720N과 렌즈교환식 6 mm카메라 대표주자 HVR-Z7N,

요즘 외주제작사를 비롯한 VJ들이 가장 많이 들고다니는 HVR-Z5N과 가정용 모델을 업무용으로 출시한 HVR-A1N 등이 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SD에서 HD로 넘어가고, 테이프 방식에서 Tape-less로 바뀝니다. 이에 따라 영상 저장포맷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고화질의 HD영상을 좋은 품질로 압축하고 재생하기 위한 포맷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2006년 중반 선보인 AVCHD 포맷입니다.

 

초기에는 저렴하고 편리한 가정용 HD캠코더에만 사용하던 포맷이 언젠가부터 방송용 캠코더에도 AVCHD 포맷을 사용하는 캠코더가 등장하게 됩니다.

AVCHD는 MPEG-4 AVC (H.264) 코덱을 사용하여 압축률이 좋으며 MPEG-2와 같은 품질의 영상을 녹화하면서 적은 용량을 가지도록 해줍니다.

 

 

AVCHD 캠코더는 기본적으로 소니 MemoryStick Duo를 지원하고 더불어 듀얼슬롯을 통해 광범위하게 쓰이는 SD카드도 지원하기도 합니다.

라인업으로는 가정용 모델인 HDR-CX550의 업무용 버전인 HXR-MC50N,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HXR-MC1 (일명 찌캠),

저가형 숄더마운트형으로 출시된 HVR-HD1000의 메모리버전인 HXR-MC2000이 있습니다.

 

AVCHD 라인업이 적은 이유는 소니에서 시대 흐름에 맞춰 Tape-less 저가형 방송용 카메라를 우선적으로 내놓았고,

후에 NXCAM이라는 새로운 소형 Tape-less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더 이상의 제품은 나오지 않게되었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AVCHD캠 이후로 NXCAM이라는 라인업을 발표하게됩니다.

NXCAM 라인업은 이전에 사용하던 AVCHD 포맷을 사용하는 소니의 업무용 캠코더의 라인업을 이르는 말로

2010년 1월 HXR-NX5N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캠코더가 줄줄히 출시됩니다.

 

이후로 NXCAM은 소형 캠코더를 주로 출시하면서 준프로나 일반 유저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방송가에서도 잘 쓰이고있는 HXR-NX5N부터 방진, 방습기능이 특징인 HXR-NX70N, 가정용 3D캠코더의 업무용 버전인 HXR-NX30N과

가정용 프로젝터 캠코더인 HDR-PJ760의 업무용 버전인 HXR-NX30N까지 기능과 크기, 모양이 모두 독특합니다.

 

특히 태생적으로 가정용 캠코더를 업무용화하여 출시하거나 가정용 캠코더와 같은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업무용 캠코더에서 가정용에서도 쓰였던 센서를 그것도 3CMOS도 아닌 1CMOS로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가정용 모델들의

영상 품질에 대한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DSLR과 같은 대형센서 카메라로 촬영한 얕은 심도의 영상이 유행하면서

아예 DSLR의 대형센서를 달고 나온 캠코더들도 많이 있는데, 이런 캠코더들은 대부분 NXCAM 브랜드를 달고 출시합니다.

 

심도가 얕고 영상 색감이나 분위기가 시네마틱하기 때문에 드라마나 CF, 독립영화 등에서 더러 쓰이고 있습니다.

 

 

NXCAM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SD-MS 듀얼슬롯을 채택하여 사용자에게 큰 선택의 폭을 주었다는 것이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용 저장장치인 HXR-FMU128 플래시메모리를 통해 128GB의 큰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특히 자사 메모리인 MemoryStick Duo만을 사용하던 소니 제품들이 SD카드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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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업무용 캠코더 각각의 브랜드는 어떤 라인업? - 고가형 모델 편

영상 관련 2013.10.26 22:41

  

소니 업무용 캠코더들은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는 비슷한 성격의 캠코더를 하나로 묶어 라인업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세하게 분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로 ENG급 모델을 갖추고있는 고가형 모델에 대한 라인업입니다.

 

 

 

HDCAM 라인업은 SD시절 방송국에서 널리 쓰던 Digital BETACAM 라인업의 HD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HDCAM 라인업은 전 제품이 ENG형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저장매체로는 HDCAM 전용테이프를 사용합니다.

 

Tape-less로 변화하고있는 상황이지만 테이프라는 저장매체가 가지고있는 보관의 편의성 및 안정성 등의 장점으로

일부 다큐멘터리나 CF촬영 등에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HDCAM의 새로운 라인업인 'HDCAM SR'을 발표했는데, 기존의 HDCAM보다 더욱 높은 입자로 녹화를 할 수 있어

영상 비트레이트가 440Mbps 또는 600Mbps에 달합니다. (가정용 HD캠코더 비트레이트는 보통 12Mbps)

 

 

HDCAM 라인업으로는 HDW-650F, HDW-F900R, HDW-790 등이 있습니다.

 

 

 

 

SRMASTER는 앞서 언급한 HDCAM SR을 베이스로 새롭게 개발하여 2011년 발표한 새로운 포맷입니다.

HDCAM SR이 테이프 방식이었다면, SRMASTER는 방송가 흐름에 맞는 'Tape-less'기종으로, 전용 메모리인 SR Memory를 사용합니다.

SRMASTER의 영상은 HDCAM SR과 같은 MPEG-4 SStP (Simple Studio Profile)을 채용하였고,

비트레이트는 최소 220Mbps에서 880Mbps에 달합니다.

 

 

이에 맞도록 SR Memory 역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전송레이트가 최대 5Gbps라고합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SRMASTER 제품은 F65로, 트루 4K의 녹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방송가에서는 테이프를 저장매체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테이프는 촬영하면 촬영한 영상들의 구분과 보관이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이프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편집하는 NLE시스템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편집을 더디게하는 저장매체로 인식됩니다.

NLE로 편집을 하려면 테이프에 담긴 영상을 파일로 변환하는 '인제스트'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다소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소니에서는 2003년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은 일명 'Tape-less'기종을 발표하게됩니다.

그 라인업이 바로 XDCAM입니다.

 

XDCAM 라인업은 초기에 프로페셔널 블루레이 디스크(PFD)를 저장매체로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ENG형 모델이 전부였습니다. (국내출시 기준)

하지만 XDCAM EX를 발표하면서 ENG급 센서를 사용하는 소형 캠코더가 나오게 되었고,

여기에 맞게 저장매체도 SxS Memory (Solid State Memory)를 사용하게 됩니다.

 

빠르게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국내에서는 방송국의 보도국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속 촬영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테이프 (40분)에 비해 몇배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테이프를 교체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XDCAM은 HD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SD도 지원하기때문에 포맷으로 DVCAM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SD급 포맷으로는 DVCAM과 MPEG IMX를, HD급 포맷으로는 MPEG HD, MPEG HD422를 사용하고 있으며

HD급 최고 비트레이트는 50Mbps입니다. 

 

XDCAM 제품으로는 시네마에 적합한 PMW-F55, 보도국 또는 예능에서 많이 쓰는 PMW-F800, ENG급 3D 카메라인 PMW-TD300,

XDCAM EX라인업의 시초인 PMW-EX1R, 필자가 겁나게 가지고싶은 PMW-200 등이 있습니다.

 

XDCAM에 대한 내용이 다른 라인업보다 많은 이유는 바로 소니에서 요즘 주력으로 밀고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주 포맷이 방송가에서 통상적으로 쓰는 MXF포맷을 사용하여 업무용으로써 최적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XDCAM은 이미 방송가에서 인정된 성능과 안정성으로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고있고, 국내만 하더라도 대부분이 이 제품라인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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